나의 취미 생활은
이 분으로 부터 시작된다.
나를 자전거와 사진의 세계에
입문시킨 무서운 사람..
입문시킨 무서운 사람..
그 만큼 우리는 할 말이 많다..
형님..
우리는 끝까지...
형님..
우리는 끝까지...
어둠속에서 빛을 본다는 것은
축복이자 은혜이다.
인생 안에서의 양면성...
모든 현상에는 양면이 공존한다.
나쁨 안에 좋음이 있고.
좋음 안에 나쁨이 있다.
하지만.. 그 양면을 볼 수 있는 것은
개인의 삶의 태도이며, 의지이며, 통찰이다.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동안은
이러한 통찰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모든 현상속에서의 양면을 파악 할 수 있는 통찰이 없다면,
궁핍속에서 풍요를 느낄 수 없을 것이며,
풍요속에서 감사를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둠안에서 그 어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