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9.04.18 only Jesus
  2. 2014.01.03 last day of year 2013
  3. 2013.01.23 미생 - 체력
  4. 2013.01.22 Never to be undone
  5. 2012.06.28 bits of me...
  6. 2012.06.18 개인의 의식... 체험.... 틀... 4
  7. 2012.05.17 Tox Lab Members
  8. 2012.05.17 Are we clear?
  9. 2012.05.07 A Long Day Ahead...
  10. 2012.05.06 Frame 2

only Jesus

2019. 4. 18. 22:50 from Memo

ricoh gr2

 

@선한목자교회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

 

1 John 1:7

 

 

Posted by Yongbin :

last day of year 2013

2014. 1. 3. 20:06 from Memo


fujifilm x100, silver efex pro




Posted by Yongbin :

미생 - 체력

2013. 1. 23. 12:43 from Memo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



[미생] by 윤태호



Posted by Yongbin :

Never to be undone

2013. 1. 22. 19:46 from Memo



"We are spinning our own fates, good or evil, and never to be undone. 

Every smallest stroke of virtue or of vice leaves its never so little scar."


William James on habit, 1887 - a timeless, timely read



Posted by Yongbin :

bits of me...

2012. 6. 28. 16:36 from Memo


bits of my life on tumbler..


you already have become big parts of ma life..








Posted by Yongbin :


개인의 의식과 체험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끔직할 정도로..







개인이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


개인이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


이들의 조각들이 


각 개인의 삶과 의식의 일부가 된다. 







내 앞에 펼쳐진 모든 역사와 문명은 


내 자신이 현재의 삶을 누리고 


영위 할 수 있도록 


축적되고, 이어져 내려온


 듯 한 느낌을 받는다.


개인 의식의 한계인 것이다.







나의 의식속에서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듯이


모든 개개인의 의식안에서는


각각의 개개인이 그 삶의 주인공이다.


본인의 의식속에서는 그 어떤 누구도 


조연 혹은 엑스트라가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삶 자체는 그리고 의식 자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개인적

국한적

체험적




그렇기 때문에 각 객체와 객체간의 


진정하고도 온전한 소통과 교제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외로운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개인간의 일말의 소통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그것이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이것은 축복이자 은혜이고 기적이다.


기적이다...



--------------------------------------------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그래서 고마워....




P.S. : I am Living in the Miracle day by day..




Posted by Yongbin :

Tox Lab Members

2012. 5. 17. 17:46 from Memo



수의과대학

독성학실








Posted by Yongbin :

Are we clear?

2012. 5. 17. 17:41 from Memo



복잡한 내 마음도


하늘처럼 맑았으면








Posted by Yongbin :

A Long Day Ahead...

2012. 5. 7. 00:30 from Memo


푸른 하늘과

활짝핀 꽃들도 

이들을 위로하진 못한다.





그들의 표정에서 

오늘의 길고 긴 여정이 느껴졌다.






나 피곤해.. 

건들지마..






Posted by Yongbin :

Frame

2012. 5. 6. 23:46 from Memo


"이 캠벨 수프가 내 식탁에 있으면 생활이고

액자 속에 있으면 예술이다."


by 앤디 워홀



"캠벨 수프 캔"  앤디 워홀  1962년




"즉 같은 대상인데 식탁에 있으면 생활이 되고 액자에 있으면 예술이 된다. 

그러니까 '액자'가 중요해진다라는 거죠.

이유는 사람들은 액자속에 들어간 것은 뭔가 의미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같은 사진도 책상 위에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만 액자 속에 들어가 있으면 다시 한 번 시선을 주죠.

....

이렇게 액자라는 것은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거기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죠."


[책은 도끼다] by 박웅현





그의 액자 속에 들어온 나와 그녀들.. by 조 작가님..







나의 액자 속에 들어온 그녀들.. by yongbinbang




재미진다.







Posted by Yong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