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수 있는 두 다리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는 두 발
이렇게 멋진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센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걸을 수 있는 두 다리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는 두 발
이렇게 멋진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센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흔들리고 촛점도 out이지만...
그래도 좋다..
내 마음 같아서 일지도..
"모든 장면에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가 있었다.
지루한 장면마저 권태에 대한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다."
by 알랭 드 보통
상황과 설정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들..
곱씹어 본다..
봄이다..
봄은 온다.
거스름 없이..
때론.. 강렬하게
때론.. 씁슬하게
때론.. 설레이게
때론.. 주저함으로
때론..
때론..
때론..
나의 독성학실 동기..
김 선생님의 추천으로 향하게 된
Paper Garden
정말 간만의 Night Out이다..
우선.. 그 곳의 벽...
맘에 든다..
분위기
맘에 든다..
음식 사진은 없지만
음식..
맘에 든다.
괜찮다..
아니 맛있다..
ㅋㅋㅋ
윗 사진..
잘 나왔어.. 맘에 들어..
아 선생님..
이제 머지 않아.. 졸업하여..
아 박사님으로...
그리고..
이란으로...
김선생님, 김선생님, 아군선생님, 아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신세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