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 x100
2017
The meeting of two personalities is like the contact of two chemical substances:
if there is any reaction, both are transformed.
-Carl Jung-
진호야 진선아!
서로서로 의지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2016-10-03
The privilege of a lifetime is to become who you truly are.
-Carl Jung-
네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그 여정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희망이 네 안에서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God is with you in your life.
I am with you in your life.
2017-07-12
'폐 끼치지 말고 살자.' 이것이 내 좌우명이다.
수많은 시간을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미국을 떠난지1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미국에서 지냈던 시간보다 지나가버린 시간이 더 길어진 것이다.
이제 미국이란 곳은 나에겐 과거가 되어버렸다.
미국 땅을 다시 밟으며...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질 만큼
변화에 더딘 미국을 느꼈고,
나도 참 변한게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변한건 많지만
"내가 이룬 것이 많지 않다."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루어 내야 한다.
해야 한다.
SFN - Washington DC - 2014년 11월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