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부평을 찍고,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그들을 만났다.
딸 규린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렸다.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간다는 것.
참 힘든일이다.
벌써 초췌해진 그 분.
참 힘든일이다.
벌써 초췌해진 그 분.
부양 가족이 있다는 것.
그의 어깨가 무거워 보이지만,
그의 삶이 치열해 보이지만,
그가 하는 말.
"힘들지만, 자식을 키우는 보람과 희열이 있다."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뭔가 짠 했다..
나는 아직 느껴보지 못한 감정.
그의 어깨가 무거워 보이지만,
그의 삶이 치열해 보이지만,
그가 하는 말.
"힘들지만, 자식을 키우는 보람과 희열이 있다."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뭔가 짠 했다..
나는 아직 느껴보지 못한 감정.
그녀의 득템
초록색 스프링글스.
그녀의 또 다른 득템
스키틀즈.
어떤 놈으로 골라야 할까?
뭘 사야.. 행복해지나?
우리는 교묘한 마케팅에 놀아날 수 밖에 없다.
뭘 사야.. 행복해지나?
우리는 교묘한 마케팅에 놀아날 수 밖에 없다.
아.. 나의 선택은 최고였어...
이렇게 맑은 하늘을
오피스 창문을 통해서 찍다니..
나란 인간도 참..
창문에 형광등 반사된 것도 찍힘 ㅜㅜ
너무 나도 맑은 하늘. 그러나..
x100이던 뭐든.
하늘은 보정발이다.
실력을 키우자.
x100이던 뭐든.
하늘은 보정발이다.
실력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