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the Lord

2018. 11. 21. 20:55 from Family


fujifilm x100


아들아!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Posted by Yong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