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ewon Freedom

2012. 12. 7. 15:44 from Thought



이태원



어렸을 때 나의 첫번째 구두를 구매 했던 곳..


삐끼 형들이 항상 날 반기며 들러붙던 곳..



이제는 그런 곳이 아니다..



문화의 용광로가 되어버린 곳..


다양한 인종, 종교, 성소수자들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좋기도 하지만, 뭔가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곳..



이태원


그리고, 이태원 프리덤
























Posted by Yongbin :